호랑이와 곶감은 어떤 이야기예요? 사전이 요약한 줄거리와 풀이
설호는 2025년 6월 6일 서울대공원(경기 과천)에서 태어난 시베리아호랑이 암컷이에요.
맹수사 야외 방사장 관람 시간은 09:00~17:00예요(서울대공원 관람안내, 관람 시간 확인일 2026-10-06). 동물사 여건과 날씨에 따라 관람이 제한되거나 바뀔 수 있어요.
- 확인일
- 2026-10-08
- 출처
- 3곳
이 글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상징사전의 「호랑이와 곶감」 항목을 2026-10-08에 직접 열어 보고 정리한 글이에요. 두 항목은 집필자가 다르지만, 정의와 외국 이야기와 견주는 대목은 문장이 거의 같고, 줄거리에도 겹치는 구절이 많아요. 그래서 이 글은 두 항목을 서로를 확인해 주는 독립된 출처로 보지 않고, 문장마다 어느 사전에 적힌 내용인지 따로 밝혔어요. 사전 집필자의 풀이는 "집필자는 …로 풀이해요"처럼 누구의 말인지 적었어요.
먼저 답부터: 곶감을 무서워한 호랑이 이야기예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 항목(최인학 집필)은 이 이야기를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로 정의해요. 같은 항목은 이 설화가 동물담에 속하고, '범보다 무서운 곶감' 같은 다른 이름으로도 전하며,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고 적었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이 항목 페이지의 관련 항목 소개에 따르면 동물담은 의인화된 동물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설화예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 항목(권혁래 집필)의 정의도 거의 같은 문장이에요. 이 항목은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인 줄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동물담에 속하는 설화로 정의하고, 오래전부터 구전되어 온 설화로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고 적었어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사전이 요약한 줄거리 앞부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요약은 이래요. 어느 날 밤 호랑이가 마을에 내려와, 우는 아이를 달래는 어머니의 소리를 엿들어요. 어머니가 "호랑이가 왔다. 울지 말아라." 하는데도 아이가 계속 울자, 호랑이는 속으로 호랑이도 무서워하지 않는 아이라고 생각해요. 다시 어머니가 "곶감 봐라. 울지 말아라." 하니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호랑이는 곶감이라는 놈이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라고 생각해요. 이때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등에 올라타요. 호랑이는 이놈이 틀림없는 곶감이라고 착각하고 죽을힘을 다해 달아나요. 동이 트자 도둑은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급히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다 하고 마구 뛰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의 요약은 흐름이 같고, 몇 군데가 조금 달라요. 이 항목에서는 호랑이가 어느 집 외양간에 숨어 있다가 어머니의 소리를 엿들었고, 어머니가 곶감을 이야기하니 아이가 울음을 그쳤다고 적었어요. 소도둑은 소를 훔치러 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등에 올라탔고, 호랑이는 등 위에 탄 놈이 '곶감'이라고 착각하고 무서워 죽을 힘을 다해 달아났어요. 날이 밝자 소도둑은 호랑이 등에서 뛰어내려 고목 속으로 숨고 호랑이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도망갔다고 해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이 이야기가 내용상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게 된 도입 부분과 도둑을 만나 도피하는 과정으로 나뉘지만, 후속 편이 붙어 구성이 더 복잡해진다고 적었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의 줄거리도 곰이나 토끼가 나오는 뒷이야기로 이어져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이 글은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해 달아나는 앞부분까지만 옮겼어요.
이야기는 여러 갈래로 전해요
한국민속상징사전은 이 설화에 구성이 다른 변이가 있다고 적었어요. 이 항목이 든 유형 가운데 앞의 두 가지는 호랑이가 곶감 얘기를 듣고 도망치는 짧은 이야기(단형서사) 유형과 호랑이가 소도둑을 태우고 도망치는 유형이에요. 같은 항목은 뒷이야기와 결말에서 갈라지는 유형도 적었지만 이 글은 옮기지 않았어요. 지역에 따라서는 소도둑을 '꽉지'라고도 불렀대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동양의 이야기가 대개 호랑이가 도망치는 형과, 다른 동물이 나타나 호랑이를 돕지만 결국 실패하는 형의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적었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이 글은 사전이 적은 갈래까지만 옮기고, 어느 갈래가 어느 지역이나 어느 책에 전하는지는 다루지 않아요.
교과서와 동화집에 실린 과정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이 설화는 일제강점기 무렵 교과서에 수록되었고, 조선총독부의 『조선동화집』, 심의린의 『조선동화대집』,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에 실리면서 전래동화로 정착되었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교과서에 수록했고, 1920년대에 들어 전래동화로 개작했다고 적었어요. 같은 세 책에 실렸다는 설명도 있어요. 이 항목에 따르면 동화작가 마해송이 1933년 이 설화를 동화로 각색했고, 최근에는 그림책으로도 자주 간행된다고 해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교과서에 실린 때를 두고 한 사전은 "무렵", 다른 사전은 "때부터"라고 적었는데, 이 글은 어느 쪽이 맞는지 가리지 않았어요.
다른 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이 계통의 민담이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되어 있는데, 시작 부분에서 호랑이가 지붕에서 비가 새는 것을 걱정하는 말을 듣고 자기보다 무서운 게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적었어요. 같은 항목은 유럽에도 비슷한 이야기로 「도둑과 호랑이」가 널리 분포되어 있고, 4세기경에 완성된 인도의 교훈 설화집 『판챠탄트라』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전해진다고 소개해요. 집필자는 『판챠탄트라』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전해지는 것을 들어 상당히 오래된 설화임을 알 수 있다고 풀이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도 이 유형의 민담이 중국과 일본에도 널리 분포되어 있고, 시작 부분에서 호랑이가 지붕에서 비가 새는 것을 걱정하는 말을 듣고 자기보다 무서운 게 있다고 생각한다는 차이가 있다고 적었어요. 이 항목은 유럽에 비슷한 〈도둑과 호랑이〉가 널리 분포되어 있고 4세기경 완성된 인도의 『판차탄트라』에도 유사한 이야기가 전하는 것을 들어, 기원이 매우 오래된 설화임을 알 수 있다고 풀이해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두 사전은 이 책 이름을 판챠탄트라, 판차탄트라로 조금 다르게 적었어요.
사전은 이 이야기를 어떻게 풀이해요?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집필자는 이 설화가 어리석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강자의 어리석은 모습과 약자의 재치 있는 모습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고 풀이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이 사전은 항목 내용이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이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다고 밝혀 두었어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한국민속상징사전의 집필자는 이 설화가 어리석은 호랑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강자는 어리석음으로 패배하고 약자는 재치 있는 상황 대처로 승리한다는 것을 해학적으로 표현한다고 풀이해요(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옛 그림 속 호랑이와 까치 이야기는 민화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어요.
이야기 속 호랑이와 실제 호랑이
이야기 속 호랑이가 어리석게 그려지는 것은 설화 속 인물의 설정이에요. 이 글은 옛이야기에 관한 글이라서 실제 호랑이의 지능이나 성격, 몸과 생활은 다루지 않았어요. 실제 호랑이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는 하루 글에, 줄무늬는 줄무늬 글에, 시베리아호랑이가 어떤 동물인지는 시베리아호랑이 글에 출처와 함께 정리해 두었어요.
설호의 오늘은 기록으로
설호를 직접 보고 왔다면 '오늘' 화면에 본 시간과 자리를 체크인으로 남겨 주세요. 팬들의 기록이 날짜별 설호 실록으로 쌓여요.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호랑이와 곶감」(최인학 집필) — encykorea.aks.ac.kr
- 한국민속상징사전 「호랑이와 곶감」(권혁래 집필) — folkency.nfm.go.kr
- 서울대공원 관람안내 — grandpark.seoul.go.kr
확인일 2026-10-08. 설호어웨이크가 직접 쓴 글이고, 바뀐 내용은 서울대공원 공식 안내를 따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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