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설호 · 설호 가이드·읽을거리

설호 이름은 이렇게 정해졌어요

확인일 2026-10-06

2025년 6월 6일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아기 호랑이의 이름 설호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와 투표를 거쳐 정해졌어요. 그 순서를 날짜대로 하나씩 따라가 볼게요.

1. 이름 공모전 (9월 15일~21일)

서울대공원 공식 홈페이지의 이벤트 목록에는 '아기 호랑이 탄생 기념 네이밍 공모전'이 2025년 9월 15일부터 9월 21일까지 열린 것으로 올라 있어요(서울대공원 공식 홈페이지). 시민들이 아기 호랑이에게 붙이고 싶은 이름을 추천하는 자리였고, 기간은 일주일이었어요. 이어지는 투표는 이틀 동안 진행됐어요.

2. 추천과 후보 6개

이름 추천에는 모두 2,460명이 참여했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름 여섯 개가 투표 후보로 올라갔어요(뉴시스, 문화일보, 위키트리). 여기서 2,460은 이름을 추천한 사람의 수예요. 뒤에 나오는 투표 득표수와는 서로 다른 숫자라서 섞어 읽으면 안 돼요.

3. 온라인 투표 (9월 23일~24일)

최종 선택은 서울시 모바일 투표 플랫폼 M보팅에서 9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이뤄졌어요(뉴시스). 투표 대상은 추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여섯 개 후보였어요. 여섯 후보의 이름은 설호, 해온, 보훈, 새미, 다온, 미루예요(문화일보, 위키트리). 투표 기간에는 결과가 공개되지 않았고, 순위는 나중에 발표와 함께 알려졌어요.

4. 투표 결과

보도된 득표수는 아래와 같아요. 1위부터 6위까지 순서대로 적었어요(뉴시스, 문화일보, 위키트리).

여섯 후보의 표를 우리가 더해 보면 570표예요. 기사에 적힌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더한 값이에요.

숫자로 다시 보면

1위 설호(177표)와 2위 해온(140표)의 차이는 37표예요. 우리가 더한 570표 중 설호의 몫은 약 31%예요.

5. 10월 30일 발표

투표에서 1위였던 설호가 이름으로 알려진 것은 2025년 10월 30일 서울대공원이 발표하면서였고, 시민 공개는 11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고 함께 전해졌어요(뉴시스, 문화일보). 뉴시스 기사는 10월 30일 아침에 올라왔어요. 투표가 끝난 때와 이름이 발표된 때 사이에는 한 달 넘는 간격이 있어요. 그래서 설호어웨이크는 이름 투표를 9월 23일, 이름 확정을 10월 30일로 구분해서 적어요.

6. 이름에 담긴 뜻

설호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겼다고 해요. 하나는 눈을 좋아하는 호랑이의 습성이고, 다른 하나는 서울대공원의 슬로건 'Together with Nature'의 '서로'라는 뜻이에요(이투데이, 어린이동아). 이 슬로건은 서울대공원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도 볼 수 있어요. '서로'라는 뜻이 담겼다는 부분은 트윅도 같이 전해요.

7. 첫 공개 (11월 11일)

이름이 발표된 뒤 설호는 2025년 11월 11일 처음 시민들 앞에 나왔어요. 그날 오전 10시, 맹수사 제1방사장에서였다고 전해져요. 태어난 지 159일째였고 몸무게는 20kg이 넘었다고 해요(트윅).

이름이 정해진 과정을 알고 나면 첫 화면의 오늘의 설호를 조금 다른 마음으로 보게 될지도 몰라요.

출처

확인일 2026-10-06. 설호어웨이크가 직접 쓴 글이고, 바뀐 내용이 있다면 공식 안내가 우선이에요. 서울대공원과 무관한 팬 사이트예요.

오늘 설호 체크인하기 →

관련 글